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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도전과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피로를 풀러, 재미를 찾기 위해, 혹은 성취감을 느끼려 게임을 합니다. 그 중 하나의 컨텐츠 제공이 되고, 몰입과 성취감을 불러일으키는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늘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게임의 도전과제에 꽤 많은 시간을 소비했고, 게임 100% 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여기에는 늘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물론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도 상당했습니다. 아마 완벽주의와 관련된 성격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어느 때처럼 도전과제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도중, 문득 회의감이 들기 시작합니다. 게임을 즐기려고 하는건데 재미나 성취감보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결론적으로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개강하니까 시간이 조금 부족하네요.본업에 집중하면서 남는 시간에 조금씩이라도 글 쓰려고 합니다.블로그까진 괜찮은데 영상 편집시간이 상당하네요. 편집 고수님들 존경합니다. 아무래도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 공유가 목적이라서플레이 시간만큼은 확보해서 주객전도가 되진 않도록 하려고 합니다. 사실 최종보스라 할 것도, 스토리가 있다고 할 정도도 아니지만혹시 몰라 스포일러 미리 말씀드립니다. 주관적으로는 그냥 봐도 괜찮습니다. 영상 찍어야지~ 만 생각했더니 스크린샷을 별로 못 찍었네요. 세 용 보스를 잡고 나면 코어가 최종보스 위치를 알려줍니다.별로 멀진 않고, 대략 사막보스와 같은 거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도달하면 큰 수정석 한 개와 작은 수정석 여덟 개가 있는데 방사능이 나옵니다.NPC가 파는 방호복..

나름 글 쓸게 나오는 것 같아서 저번 편에 이어서 계속 쓰려고 합니다.사실 처음부터 다시 새로 쭉 키울까 했는데 옛날보다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이미 했던 걸 다시 하는 거라 굳이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그래서 그냥 이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1.0이 되면서 세계 생성 규칙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보물 찾는 데 더 이상 고통을 느끼고 싶지 않아 땅굴, 방 크기를 높음으로 해놓았습니다.처음 할 때에도 어려움 난이도로 시작해서 고통을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어려움으로 해야겠지요..테라리아랑 비교해 보면 마스터~하드 난이도 사이쯤 되는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어떤 게임이든 세계만들 때 거의 무조건 Oyster라고 짓게 되는데 'The world is one's oyster'에서 따왔습니다..

[소개] 평범한 생존 협동 게임 코어 키퍼입니다. 스토리는 없다시피 합니다만 대략 동굴로 떨어져서 코어와 조우해 코어가 말해주는 여러 보스를 쓰러뜨리면서 진행하는 이야기 정도입니다.이번 2024년 8월 말에 2022년부터 2년간의 얼리액세스를 떼고 정식 출시하게 됩니다.정식 출시 트레일러를 보니 신규보스나 직업 등 이런저런 면에서 꽤나 기대해 볼 법합니다. 도트를 좋아하는 저에게 다른 건 제쳐두고 도트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어서 솔로플레이로 시작했습니다.물론 친구들에게 권유를 해보았지만 다들 취향에 안 맞아서 혼자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꽤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멀티플레이는 2~8인까지 가능하고, 되도록이면 같이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혼자 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틀은 간단한 형태로 구성되어..

[리뷰] 구매한 지 1달 반 지난 뒤 작성하는 후기입니다.UMPC 중 ROG Ally X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스팀겜 외에는 거의 하지 않고 배터리, 절전 모드 등으로 인하여 스팀 덱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OG Ally가 X로 업그레이드되어 배터리는 많이 개선되었다고 듣긴 했습니다. 그래도 스팀 게임에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만큼 스팀 덱이 저에게 더 어울렸습니다. 아무래도 스팀 게임이 많아야 사는 것이 낫겠지요. 번들로 산 게임은 없고, 전부 제가 '하고 싶다' 생각한 게임만 해서 200개 정도 됩니다. 포장은 맘에 들었습니다. 딱 맞는 크기로 되어있고 은근 튼튼합니다. 그리고 충전기와 설명서, 액정 클리너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설정은 어렵지 않아 금방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

[리뷰] JRPG 게임은 적잖이 해봤고, 도트 그래픽을 좋아한 지라 예전에 찜해두었던 게임입니다. 다만 출시 당시 상당히 비싼 금액 (59800원)에다 노가다가 많다는 소문이 들려서 찜목록에만 추가하고 보류해 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옥토패스 트래블러 2가 나오면서 번들 할인으로 50%+a 할인으로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8명의 캐릭터 중 시작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그중 오필리아(Ophilia)로 진행하였습니다. 원래 RPG 게임에서도 힐러 캐릭터를 주력으로 하는 편이라 선택한 이유도 있고, 예쁘게 생겨서 선택한 점도 있습니다. 처음 대표 캐릭터를 선정하고 마지막 장을 클리어하기 전까지 파티에서 제외할 수 없는데, 그 때문에 다른 캐릭터보다 레벨이 훨씬 높아지게 됩니다. 사실 1, 2를 같이 ..

게임 첫 리뷰.이후 예전에 하던 게임들을 시간 역순으로 간단히 리뷰할 예정입니다. [리뷰]리듬게임이지만 게임 분류에 넣은 이유는 흔히 말하는 리듬게임으로서의 조건보단 약해서 넣었습니다. (정확하게는 후술) 스토리는 두 네모난 캐릭터가 겪는 일들을 관해 보여줍니다.별 다른 특이점은 없지만 두 형제가 보여주는 케미가 다소 재밌습니다. 이 게임의 매력은 고전게임의 패러디로 옛날에 게임을 하시던 분들은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날 것 같습니다.스테이지 뿐만 아니라 곡도 잘 리믹스되어있습니다.아무래도 노트보다는 뒤의 배경에 집중하게 됩니다. 살짝 아쉬운 점으로는배속 조절이 없는 점으로 반응속도가 빠르지 않은 편이라 힘들었던 곡이 있습니다.또, 결과창에 풀 콤보 표시가 없는 점이나, 곡명을 보여주지 않는 점, 리듬게임으..